쾌적한 경관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 ▲ 성주군은 5월 17일 성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로환경개선 및 시가지 미관개선사업으로 계획 중인 ‘성주읍 경산길(3차) 경관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성주군
    ▲ 성주군은 5월 17일 성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로환경개선 및 시가지 미관개선사업으로 계획 중인 ‘성주읍 경산길(3차) 경관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성주군

    성주군은 17일 성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로환경개선 및 시가지 미관개선사업으로 계획 중인 ‘성주읍 경산길(3차) 경관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성주군은 2017년 성주읍 중앙통로를 시작으로 초전면 소재지, 선남면 소재지를 완료했고 현재는 성주읍 경산길(2차) 경관정비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성조추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문영당~KT, 전원보석~한전, 성주초~읍사무소 1.5km 구간에 대해 한전·통신선을 지중화해 안전한 보행로와 깨끗한 도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수 권한대행 서정찬 부군수는 “성주군은 깨끗한 도시경관 만들기를 목표로 소재지 내 혼잡한 한전·통신선을 지중화함으로써 경관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