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태탐방로 트레킹과 자연정화 활동 실시
  •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제27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역 주민 및 환경보전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주제로 10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했다.ⓒ영양군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제27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역 주민 및 환경보전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주제로 10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했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 및 환경보전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국가생태탐방로 트레킹과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영양군의 미래 환경계획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시고 노력하면서 청정영양을 빛내주신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미세먼지 등 앞으로 더욱더 중요시되는 환경 분야에 대해 큰 자긍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영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