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 예산 대비 281억 증가한 6366억 원안가결
  • ▲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26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어 제2회 추가 경정예산안과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일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청도군의회
    ▲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26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어 제2회 추가 경정예산안과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일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청도군의회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26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어 제2회 추가 경정예산안과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일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 대비 281억 원(4.63%) 증가한 6366억 원을 심의하고 원안가결했다.

    의회는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군민 불편을 해소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과 민생   안정을 위한 재정 확충에 방점을 뒀다.

    김효태 의장은 “이번 추경은 점점 어려워지는 지역경제를 생각하여 고심 끝에 원안 가결을 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전군민 재난지원금 등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예산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