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 국가명승지정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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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다문화연구소는 지난 6일 포항 보경사 일원에서 포항불자기자연합회(회장 강진구)가 후원한 내연산 국가명승지정기념 ‘나를 깨우는 숲속 음악회’를 개최했다.‘나를 깨우는 숲속 음악회’는 보경사주지 탄원스님등 등산객 내빈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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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북도 도립국악단 사물팀이 지휘를했고 성악 3중창 홍재즈밴드 등 이 출연해 내연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강진구 회장은 “포항 내연산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2023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내실있는 음악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