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지난 4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선린대
    ▲ 선린대는 지난 4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선린대
    선린대(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4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병용 교수),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소장 송동주) 등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선린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사업‘에서 ‘재난안전 분야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선린대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재정지원 사업의 최진 대학혁신지원단장은 “이번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하여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용 총장직무대행은 “앞으로 지역동행 사회기여 혁신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대학으로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