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2023년 1월 31일 다양한 방법으로 성금 모금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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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지난 6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각계각층의 인사와 나눔봉사단원 등이 참여하여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읍·면사무소 방문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성금 모금 참여 방법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의 출발점이 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