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역량 인정받아
  • ▲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칠곡군
    ▲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칠곡군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재난대비훈련 △대응체계 유지 △인프라 확보 및 훈련에 이르기까지 재난 관련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 걸쳐 호평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빈틈없는 재난관리와 안전정책 추진으로 군민의 평안한 삶을 책임지고, 오는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 준비에도 성실히 임해 칠곡군 안전정책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