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열었다.ⓒ선린대
    ▲ 선린대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열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공동아리, 일반동아리를 구분해 2022학년도 활동 실적을 평가한 후 각 구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6팀을 선발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 동아리에는 전공 교과목 학습 및 봉사활동 목적으로 하는 ‘간호사랑’ 과 캠퍼스 복음화, 순모임 등 믿음의 대학생활을 위한 기독교 동아리 ‘CCC’가 선정됐다.

    선린대에는 총 22개의 전공동아리와 일반동아리들이 등록돼 있으며 각각 전공학습능력 향상,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체력증진 및 취미생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송용 총장직무대행은 “재학생들이 공통의 관심 분야를 함께 고민하며 활동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