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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시상식은 전공동아리, 일반동아리를 구분해 2022학년도 활동 실적을 평가한 후 각 구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6팀을 선발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최우수 동아리에는 전공 교과목 학습 및 봉사활동 목적으로 하는 ‘간호사랑’ 과 캠퍼스 복음화, 순모임 등 믿음의 대학생활을 위한 기독교 동아리 ‘CCC’가 선정됐다.선린대에는 총 22개의 전공동아리와 일반동아리들이 등록돼 있으며 각각 전공학습능력 향상,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체력증진 및 취미생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송용 총장직무대행은 “재학생들이 공통의 관심 분야를 함께 고민하며 활동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