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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사회복지과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사랑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교수와 재학생 13명이 장애인복지관 식당 이용자 급식지원 및 배식보조, 안전예방 교육 활동을 펼쳤다.지난달에는 사회복지과 총동문회와 같이 포항 기계면, 신광면 일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정명환 사랑봉사단 동아리 지도교수는 “사회복지과는 항상 사랑 나눔 실천활동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대 사회복지과 사랑봉사단 동아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월 정기적으로 은혜원,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