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지역공동체·공공근로 3개 사업, 113명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31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113명을 모집한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31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113명을 모집한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31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113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3개 사업에서 참여자를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이며,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결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3개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지원할 수 있고, 참여대상은 김천시민으로 사업신청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 지역공동체·희망드림사업은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1월 31일까지 신분증 및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들은 공공기관 환경미화, 공공업무 행정보조, 지역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을 하게 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