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 활성화 토의
-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은 6일 농협중앙회경북본부에서 대구·경북 경제사업 상생협의회를 열었다.이날 상생협의회는 대구·경북에 소재한 유통센터, 남해화학, 농협케미컬등 지역 내에 소재한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사업장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계통간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2023년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 ▲농축협 계통이용 활성화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경영 정착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3行(청렴, 소통, 배려) 3無(사고, 갑질, 성희롱)운동 등이 강조됐다.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지역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과 상생하는 노력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