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한 이통장 노고에 감사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일 김천시립 박물관 강당에서 지난해 임기가 끝난 이통장 9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임기 종료 이통장 감사패는 3년 임기 동안 시정 홍보와 주민 여론 전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통장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으로 매년 수여되고 있다.올해 김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시는 이날 시민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것을 요청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우선 맡은 임기를 잘 마치신 이통장님들께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임기는 끝났을지라도 한 명의 김천 시민으로 우리 시의 발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