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한 이통장 노고에 감사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일 김천시립 박물관 강당에서 지난해 임기가 끝난 이통장 9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일 김천시립 박물관 강당에서 지난해 임기가 끝난 이통장 9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일 김천시립 박물관 강당에서 지난해 임기가 끝난 이통장 9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기 종료 이통장 감사패는 3년 임기 동안 시정 홍보와 주민 여론 전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통장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으로 매년 수여되고 있다.

    올해 김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시는 이날 시민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것을 요청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선 맡은 임기를 잘 마치신 이통장님들께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임기는 끝났을지라도 한 명의 김천 시민으로 우리 시의 발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