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파천면 병부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한다.ⓒ청송군
    ▲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파천면 병부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한다.ⓒ청송군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파천면 병부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8개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육은 어르신들이 낮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 3.3.3법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법칙과 체조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치매조기 발견 및 예방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치매예방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및 관리를 꾸준히 실천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