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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은 지난 6일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22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22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2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해 평가했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 도시산업 분야로 구분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주민복지실(최우수), 기획감사실(우수), 정책추진단(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는 환경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맑은물사업소, 지역활력과(장려), 문화관광과(특별상), 안전관리과(도약상)을 수상했다.
읍·면에서는 군위읍(최우수), 효령면(우수), 우보면(장려), 의흥면(특별상), 우보면(도약상) 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수상했다.
김진열 군수는 수상한 부서에 축하의 말을 건네며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