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권역 특수교사, 심리적 안정 및 소통의 장 마련
  • ▲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경북동부권역 유·초, 중, 고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경북동부권역 앎과 쉼이 함께 하는 특수교사 연수를 실시했다.ⓒ포항교육지원청
    ▲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경북동부권역 유·초, 중, 고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경북동부권역 앎과 쉼이 함께 하는 특수교사 연수를 실시했다.ⓒ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동부권역 유·초, 중, 고교 특수교사 약 8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경북동부권역 앎과 쉼이 함께 하는 특수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내연산 숲 쉼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산림체험교육 이해와 수업지도 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체험교육 활성화와 특수교사의 심리적 안정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앎과 쉼이 함께 하는 특수교사 연수를 통해 산림체험교육의 경험과 심리적 안정 및 소통을 통해 수업지도의 역량강화에 대해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