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5월 30일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실무분과 및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영양군
    ▲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5월 30일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실무분과 및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영양군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5월 30일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실무분과 및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은 캠프코리아 대표 박중근 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세대갈등, 꼰대가 아닌 리더로 발전하기 등을 소개했다.

    박중근 강사는 “소통이 원활할수록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팀워크를 높여 줘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가져오며 또한 업무 만족도도 높아져 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조직의 기여도 향상을 가지고 온다”고 강조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실무종사자는 “우리 조직의 세대차이, MZ세대 이해를 위해 고민 중이었는데, MZ세대에 대해서 명쾌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멋진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서로 존중해야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공공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소통 의지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과 세대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차별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