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대 치위생과는 지난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포항대
    ▲ 포항대 치위생과는 지난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치위생과(학과장 김기욱)는 지난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 포항시 치과의사회, 포항대학교 치위생과가 함께했으며 포항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은 구강보건 매체 전시 및 지역주민들의 구강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치위생과 홍나리 학생은 “치위생과 학생으로 배운 전공 학문을 바탕으로 준비한 교육매체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구강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고, 치과위생사가 돼 지역에서 더 많은 구강보건 교육을 시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해마다 구강위생전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