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와 ㈜포스코퓨처엠이 이차전지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선린대학교
    ▲ 선린대와 ㈜포스코퓨처엠이 이차전지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27일 선린대학교 인산관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김준형 사장)과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산업의 인재양성 등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미래소재를 통해 변화와 밝은 미래를 만들어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포스코퓨처엠과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직업교육 전문 선린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상호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물적자원 공유·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교류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포스코퓨처엠 정창식 경영지원실장은 “이차전지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미래성장의 원동력이다.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좋은 인재를 육성해내기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진환 총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적인 신성장동력이다. 양 기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로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제철신소재계열을 비롯해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학과로 ‘이차전지융합과’, ‘제철산업기계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