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월세 지원 2배 확대·대상 완화 추진소상공인 연 150만 원 지원…공단 인접지역 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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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박용선 후보실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용선 예비후보가 청년과 소상공인, 산업단지 인근 주민을 위한 생활 안정 중심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청년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월세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이를 월 40만 원으로 2배 상향하고 지원 대상과 기준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청년 정책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책도 병행 추진한다. 박 후보는 일정 소득 기준을 마련해 소상공인에게 연 150만 원 수준의 월세 등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포스코 등 산업단지 인근 주거 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상하수도 요금 체계를 개선하고 요금 감면을 추진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박용선 예비후보는 “청년 주거 문제와 소상공인, 산업지역 주민의 생활 부담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시가 보유한 공유재산 일부 매각과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약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정책을 실행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