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품은 백년약속” 주제로 미래 교육 100년 비전 선포타임캡슐 봉인·기념식수 진행… 교육공동체 300명과 도약 다짐
  •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안동·예천 신도시 시대를 연 지 10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 본청에서 청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경북교육, 아이 품은 백년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교육위원, 학부모 대표 등 교육공동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사 앞마당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타임캡슐 봉인, 희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타임캡슐 봉인식에서는 지난 10년의 주요 성과 기록과 교육공동체의 희망 메시지 등을 담았으며, 이는 청사 이전 50주년이 되는 2066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어 주요 내빈들이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큐브를 쌓는 퍼포먼스를 통해 경북교육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사 이전 이후 지난 10년 동안 교육공동체와 함께 경북교육의 기반을 다져왔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경북교육, 아이 품은 백년약속’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혁신 비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