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지역경기회복, 미래신성장동력확보에 방점 경북도의회 최초로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출범재정 건전성 확보, 효율적인 재정 배분 최선
  • ▲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 활동이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끝으로 지난 2023년 6월 30일 자로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쳤다.ⓒ경북도의회
    ▲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 활동이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끝으로 지난 2023년 6월 30일 자로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쳤다.ⓒ경북도의회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 활동이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끝으로 지난 2023년 6월 30일 자로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년 동안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이선희 위원장을 중심으로 15명 위원들이 하나가 돼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높이고 효율적 배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민의 관점에서 도민의 혈세인 예산을 필요한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과거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방안과 제도들을 도입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민생안정, 지역경기회복,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코로나19 장기회에 따른 교육 결손 회복, 교육환경 개선 등에 방점을 둔 예산안 심사와 결산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 ▲ 도의회 예결특위는 도민의 관점에서 도민의 혈세인 예산을 필요한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과거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방안과 제도들을 도입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경북도의회
    ▲ 도의회 예결특위는 도민의 관점에서 도민의 혈세인 예산을 필요한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과거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방안과 제도들을 도입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임기 중 총 17차례의 회의를 개최했고 지난해 말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풍 힌남노와 울진산불 피해복구, 지역경제활성화, 도민안전,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사업에 적기 예산투입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경상북도 소관 12조821억 원을 심사해 총 28건, 27억7820만 원을 삭감해 민생경제 회복과는 무관한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했고, 도교육청 소관 5조9229억 원을 심사해 56건, 333억9577만 원을 삭감해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가치 제고를 위한 재정투자 위주의 예산을 중심으로 재편했다.

    결산심사에서 단순히 집행기관에 대한 사후감독의 의미로만 머무르지 않고 결산의 구체적 운용방식에 대한 세부조건을 붙이는 부대의견(도청6건, 교육청 5건)을 경북도의회 사상 최초로 채택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경북도의회 최초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재정 진단 및 분석 등을 자문하는 등 예·결산 심의에 깊이를 더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 ▲ 이선희 위원장은 “예산심사에 철저한 분석·검토를 위해 예산 산출근거와 증감사유, 사전절차 이행 등 추가 자료의 의무적 제출 등 피상적인 심사에서 벗어나 사전심사기능 확대까지 도모하였던 일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라고 강조했다.ⓒ경북도의회
    ▲ 이선희 위원장은 “예산심사에 철저한 분석·검토를 위해 예산 산출근거와 증감사유, 사전절차 이행 등 추가 자료의 의무적 제출 등 피상적인 심사에서 벗어나 사전심사기능 확대까지 도모하였던 일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라고 강조했다.ⓒ경북도의회
    이선희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예결위원님들과 원 팀이 돼 예산편성부터 집행·결산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예산심사에 철저한 분석·검토를 위해 예산 산출근거와 증감사유, 사전절차 이행 등 추가 자료의 의무적 제출 등 피상적인 심사에서 벗어나 사전심사기능 확대까지 도모하였던 일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음에도 기꺼이 함께 동행하며 역동적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예결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는 동시에 우리 위원회를 믿고 많은 지지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도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