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소통융합 위한 노사한마음 워크숍’ 마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지난 6일 ‘2023년 소통융합을 위한 노사한마음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공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新비전 및 핵심가치 선포 △신입직원 소개 △노사공동 노무교육 △소통과 화합을 위한 언택트 사회공헌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서 공단은 신임 김복조 이사장 취임 후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을 위해 新비전인 ’소통경영, 시민행복, 지속발전 가능한 시민 플랫폼’과 4대 핵심가치인 소통융합, 미래성장, 조직혁신, 책임안전을 수립했다.

이날 新비전과 핵심가치를 전 직원이 함께 선포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새로 채용된 신입직원들을 소개하는 시간과 직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노무관련 정보들을 알려주는 노무사 초빙 노무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 팝업북 만들기 활동으로 노사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제작된 팝업북은 지역 내 어린이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직원들과 함께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새로운 비전에 대한 실천을 결의하고, 사회공헌활동 등 뜻깊은 활동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워크숍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김복조 이사장은 “오늘 전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만큼 비전을 달성하고,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공단을 이끌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포항시의 발전과 포항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