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성 정량지표 추진현황 및 문제점 보고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부군수실에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 합동평가 대비 3차 보고회’를 가졌다.ⓒ영양군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부군수실에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 합동평가 대비 3차 보고회’를 가졌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부군수실에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 시군 합동평가 대비 3차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박준로 부군수 주재하에 9월말 현재 미달성 정량  지표 42개 업무담당자 3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달성 정량지표의 추진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보고하고, 다부서 관련 지표인 경우 부서별로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지난달 2차 보고회 이후 12개 지표를 추가 달성하여 10월 19일 현재 달성률은 47.5%이며, 보고회를 거듭할수록 달성률이 향상되고 있다. 

    군은 현저히 부진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외 2개 부진지표의 경우 실적향상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준로 영양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 종합평가로 군의  행정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전 부서가 협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