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LINC3.0사업, 다(多)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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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최용호 교수(컴퓨터정보공학부)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14일 대구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LINC3.0사업단협의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3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 포럼에서 표창을 받았다.최 교수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약 3년간 대구대 LINC3.0사업단 사업관리실장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조정실장을 맡아 대학과 기업 간 지속가능한 쌍방향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운영과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한편, LINC사업과 LINC+사업에 이어 LINC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대는 신산업 수요맞춤 인력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융복합형 교육과정, 표준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산업의 인재 양성과 다(多)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