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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4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달서구 ‘솔로탈출 결혼원정대’란 행복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결혼친화사업이다.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 남녀를 연중 수시로 등록·관리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에게 청년 결혼공감 토크, 셀프 웨딩 아카데미, 썸남썸녀 만남행사, 두근두근 페스티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회원 자격은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이거나, 달서구와 업무협약한 기관의 미혼 남녀이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여성·결혼’ 분야의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코너에서 할 수 있다.회원으로 가입한 미혼 남녀는 5대5로 진행되는 소그룹 만남 행사인 ‘고고(만나고go, 결혼하go)미팅’에 참석할 기회가 우선 부여되며, 달서구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결혼장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도 수시로 받을 수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갑진년 새해 모든 청춘 남녀를 응원하며, 2024년 비상하는 푸른 용의 기운처럼 우리 구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결혼친화도시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아동가족과 결혼장려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