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이 꿈 이룰 수 있게 돕는 희망사다리·멘토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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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 출마한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청년특보단을 구성하고 발대식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열었다.지역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가진 소통간담회에서 이부형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청년세대가 필요로 하는 정책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참신한 선거 캠페인 방식에 관해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부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면서 도전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믿는다포항 청. 년들도 공정한 기회를 부여받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가 되고, 멘토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관련해서 “청년 행복은 정치를 시작하고, 정치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천할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는 게 급선무인 만큼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전국 청년 당원의 직접 선거에서 57.35%의 압도적인 지지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에 당선돼 청년 가산점제와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더 활발한 청년 정치를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한국청년유권자연맹’ 상임대표 재직 시에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YLP(Young Leadership Program)를 운영하고, ‘매경 Youth 의원 대상’을 신설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입법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