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점 직원들 자발적으로 참여황성동 주변 독거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 1000kg 전달
  •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새해 따뜻한 금융 실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황성동 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채종훈 황성동 지점 부지점장, 김항규 경주시의원, 양현두 황성동장, 신용술 황성동 지점장, 김태형 경북2본부 본부장, 박노근 경주영업부 센터장).ⓒ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새해 따뜻한 금융 실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황성동 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채종훈 황성동 지점 부지점장, 김항규 경주시의원, 양현두 황성동장, 신용술 황성동 지점장, 김태형 경북2본부 본부장, 박노근 경주영업부 센터장).ⓒ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새해 따뜻한 금융 실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황성동 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신년 첫 업무일 전국 본부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전국구적인 봉사활동을 개시한 것을 지속하는 활동으로, 지역 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경주 황성동 지점 신용술 지점장과 지점 직원들은 지점장 승진 화분을 대신해 받은 축하쌀과 함께 직원의 자발적 지원으로 마련된 50포대(1000kg) 쌀을 황성동 주변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DGB대구은행은 종합적인 따뜻한 금융을 위해 은행과 고객, 지역 상생을 위해 소중청 따뜻한 금융 프로젝트를 실시, 지역 본부별 금융지원, 사회공헌 등 통합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은 현재 계열사 및 지역본부별 56개 봉사단이 세분화돼 운영 중에 있다. DGB대구은행은 42개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황성동 지점 봉사활동처럼 각 본부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아이템을 선정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DGB대구은행은 종합적인 따뜻한 금융을 통해 은행과 고객, 지역의 상생을 위해 올 한 해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