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직자 청백리정신 실천으로 청렴특별도 실천 의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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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특별도 경상북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동참을 강조했다.내부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에게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청렴특별도인 경상북도의 위상 정립을 위한 공직자의 동참 유도 ▲4년 연속 권익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상위권 달성에 대한 공직자 격려 등 내용이 담겨져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서한문에서 “지방이 중심되어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청렴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올해도 나부터 앞장서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관행이 발 붙일 곳 없는 청렴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는 등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