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전환 시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 주도전문성과 인성 겸비한 글로벌 명품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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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24학년도 신입생(정원 내 2458명)을 100% 충원한 가운데 29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2024학년도 새 학기 출발을 알렸다.이 대학교는 이날 오전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최재영 총장과 교수, 총학생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학사’와 ‘학사학위과정’, ‘전문기술 석사과정’의 2024학년도 입학식을 주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중계했다.입학식은 최재영 총장 입학허가, 신입생 선서로 전문학사과정 김근형(AI융합기계계열)·노자연(만화애니메이션과), 학사학위과정 신혜린(유아교육학과), 전문기술석사과정 오성근(정밀기계공학과) 신입생이 각각 대표로 나서 신입생의 각오를 다졌다.이어 최재영 총장의 환영사, 계열부장·학과장 인사가 진행됐고, 박용운 총학생회장·김수지 총학생회부회장과 신입생 대표 학생이 인사를 교환하며 선후배 간의 화합과 배려, 우의를 다지기로 약속했다.최재영 총장은 “꿈과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여정에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하겠다.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영진전문대학교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한편 이 대학교는 올해도 디지털대전환 시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명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빅데이터’,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전기자동차’ 등 디지틸 신기술 분야 현장 실무 교육에 더해 MZ세대들의 다양한 사회실무 서비스 분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한 학과를 신설했다.2024학년도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응급구조과, IT온라인창업과, 메디컬K뷰티과, DIY실내장식과를 신설, 첫 신입생이 이날 입학했다.영진전문대는 맞춤형주문식교육으로 ‘존경받는 대학’과 ‘취업률’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지난 27일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등극했고, 지난 1월 발표된 ‘2022년도 졸업자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79.2%를 달성하며 3천 명 이상의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해외취업은 전국 2∙4제 대학을 압도하며 전국 1위로 최근 6년간(2017~2022년) 총 632명을 해외로 진출시켰다.마이스터급 고숙련전문기술 인재 배출의 길을 열고, 최근 졸업식에서 개교 이래 첫 전문기술석사 28명을 배출하는 등 ‘영진이 가면 길이 됩니다’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