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3조 사업 유치, 3만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 자족도시 달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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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4.10총선 경산시 무소속 후보)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4.10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 최 후보는 “경산 발전의 재시동 걸겠다”며 “3조 사업 유치, 3만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 자족도시를 달성하여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혈혈단신 광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 선거 승리 후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최경환 후보는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의원 시절 경제부총리,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2000년대 경산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재선조차 어렵다는 경산에서 5선에 도전하며 역대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