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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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이 26일부터 지역 착한가격업소와 교육서비스업소에서 성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다고 평가되는 25곳을 지정, 운영 중이다. 

    교육서비스 대상 업소는 학원·문구점·서점·교복점까지 47곳이며,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업소에 한해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성주사랑카드 사용자는 카드 충전 시 10% 선 할인에 이어 대상 업소에서 결제시에도 5% 추가 할인됨에 따라 총 15%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기 침체와 인구 소멸 문제에 성주사랑카드 5% 추가 할인사업이 효과적인 대응책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군민의 실생활에 직접 체감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