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까지 수상레저와 다양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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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관으로 8월 4일까지 일정으로 경천섬과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29일 개막했다고 밝혔다.수상어드벤처와 토우잉보트 등 수상레저 체험은 상주시(상주보,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진행하며 주말인 3일과 4일은 비눗방울 공연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3일 저녁 경천섬 버스킹에서는 밴드 ‘아프리카’(싱어게인2 윤성), 팝페라 듀오 ‘HUE’, 밴드 ‘카운트다운’ 등의 출연진이 경천섬의 여름밤을 뜰겁게 할것으로 기대된다.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3~4일 양일간은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로 순환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순환버스 운영정보를 비롯한 기타 행사내용은 상주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