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축전 먹거리부스, 칠곡맛집 집결해 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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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와 먹거리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제2회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미식회는 지역 12개 업체가 참가해 음식전문가 및 내부위원 등 5명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품평회는 일반분야(먹거리부스, 테이크아웃)와 주제분야(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진행했으며, 주요 평가 항목은 맛, 가격 및 양, 독창성, 지역특산물 활용 등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과 메뉴로 평가했다.심사결과 선정된 업체는 ▲경성손순대국밥 ▲우리집 매운탕 ▲스타케밥&커피 ▲닥앤돈스 경북왜관점 ▲드로우니어카페 5개 업체다.제11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및 왜관시가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