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관내 어린이 40여 명과 함께 김천시 옛날솜씨 마을 방문어린이들, 우리 쌀 이용한 인절미 만들며 쌀의 소중함 배우는 시간 가져
  • ▲ 경북농협(본부장 임도곤)은 20일 의성관내 어린이 40여 명과 함께 김천시 옛날솜씨 마을을 방문해 도농상생 농촌체험 활동을 펼쳤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임도곤)은 20일 의성관내 어린이 40여 명과 함께 김천시 옛날솜씨 마을을 방문해 도농상생 농촌체험 활동을 펼쳤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임도곤)은 20일 의성관내 어린이 40여 명과 함께 김천시 옛날솜씨 마을을 방문해 도농상생 농촌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와 차세대 어린이들의 농업·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우리 쌀을 이용한 인절미를 만들며 쌀의 소중함을 배우고 경북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접 고추장 담그기와 도자기를 만들며 다양한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농업·농촌을 이해하며 우리나라 전통의 소중함과 우수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라길 바란다”며 “경북농협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