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6월 7일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6일 오후 2시 09분에 발전을 재개해 19일 오전 03시 50분 전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71일)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ESW 앵커 인장시험 및 보강 등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원전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