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 ‘고향더하기+ 운동’ 펼쳐

(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는 26일 농협경북본부에서 3분기 정기이사회 개최와 함께 지역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고향더하기+ 운동’을 펼쳤다.

‘고향더하기+ 운동’은 고향주부모임중앙회가 지역 간 경제적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운동으로 16개 시·도 고향주부모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간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는 대구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경북도지회 강정미 회장은 “농업·농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어려운 농업·농촌에 도움이 되도록 고향주부모임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