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선진국 도로교통시장 진출기반 마련스마트 도로와 친환경 교통 인프라 협력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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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도로연맹(International Road Federation, IRF)과 도로교통 부문의 기술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사진)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도로교통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협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공사가 글로벌 도로⋅교통 인프라 시장에서 선진국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도로교통 기술과 스마트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