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라믈리에 선발대회, 일반부 스트릿댄스 파이터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인기 뮤지션들 공연 등
  • ▲ 구미역 인근에서 개최한 라면축제 현장.ⓒ구미시
    ▲ 구미역 인근에서 개최한 라면축제 현장.ⓒ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1일 개막한 라면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2일에도 ‘라믈리에 선발대회’ ‘스트릿댄스파이터’ ‘스타 팝업과 뮤지션 공연’ 등 다양하고 흥미 있는 행사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라믈리에 선발대회는 온라인으로 라면 전문가를 자신하는 50명을 선정해 ‘라면 끊는 소리로 라면 종류 맞히기, 스프 맛으로 라면 맞추기’ 등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최고 전문가를 선정하고 라믈리에 인증서와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지난해 축제에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스트릿댄스파이터’는 올해도 전국에서 몰려온 젊은이들이 댄스 경연으로 청춘의 열정을 쏟아낸다. 

    올해는 2024 파리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홍텐을 비롯해 스트릿우먼파이터 허니제이 등 쟁쟁한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열기를 더한다.

    보조 무대에서는 먹방 유튜버인 유노와 알파고 시나씨 등 유명들과 함께하는 라면 토크쇼를 진행한다.

    저녁시간에는 K-POP 스타 지올팍과 MZ세대 음원강자 우디, MBN 조선 판스타 뮤르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구미시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오후 9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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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