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청송사과축제,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
  • ▲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행사에서 윤경희 청송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행사에서 윤경희 청송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화창한 가을날 덕분에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둘째 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 ▲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행사에서 청송군 진보면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뉴데일리
    ▲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행사에서 청송군 진보면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뉴데일리
    행사 셋째 날인 1일에는 ‘시니어 한마당’, ‘어르신 가요제’, 청소년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고 있고 특히 오후 6시부터는 손태진, 정서주, 우연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일 토요일에는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등 굵직한 행사들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 6시부터는 박지현, 박서진, 박미경 등이 출연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 ▲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앞줄 왼쪽 첫번째)와 윤경희 군수(앞줄 오른쪽)가 청송사과축제 현장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뉴데일리
    ▲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앞줄 왼쪽 첫번째)와 윤경희 군수(앞줄 오른쪽)가 청송사과축제 현장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뉴데일리
    축제의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김희재, 김다현, 오유진, 이소나가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청송군민 노래자랑이 열리며, 저녁 6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에 오시면 대한민국 최고 축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며 “화창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청송사과축제장에서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화창한 가을날 덕분에 청송사과축제 현장에는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둘째 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뉴데일리
    ▲ 화창한 가을날 덕분에 청송사과축제 현장에는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둘째 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뉴데일리
  • ▲ 축제는 청송골든벨 사과 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뉴데일리
    ▲ 축제는 청송골든벨 사과 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뉴데일리
  • ▲ 청송사과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사진은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장면.ⓒ뉴데일리
    ▲ 청송사과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사진은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장면.ⓒ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