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서울·대구 주요 대학병원서 현장 중심 교육6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박차
  • ▲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치위생과가 2025학년도 동계임상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동계임상실습은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실습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을 비롯해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회기 본원과 강동분원, 국립의료원 등 서울지역 대학병원 및 국공립 의료기관에서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의료기관의 치과 진료 시스템과 전문 진료과별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특히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실습을 통해 고난도 진료 협조 과정과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다학제 협진 환경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실습 과정에서 학생들은 치주과, 보존과, 보철과, 구강외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를 순환하며 진료 준비, 환자 응대, 진료 보조, 감염관리 등 치과위생사의 핵심 역할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직무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실습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연계된 임상실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됐다는 점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지역 의료기관은 물론 서울권 주요 대학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의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병원 중심의 임상실습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학병원 실습 경험은 임상 적응력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의료기관 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수의 졸업생들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우수 의료기관에 진출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실습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국가고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6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하며 체계적인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지역 대학 최초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치과 임상 실습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기반 치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