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선정 3개소에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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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024년 열린어린이집 3개소(리라어린이집 외 2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사진)했다.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공간 개방성(보육실 창문의 투명성 확보 등)과 보육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 확대가 이뤄지는 운영형태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위해 지정한다.2024년 열린어린이집은 22개소(신규 선정 3개소, 재선정 19개소)가 신청해 21개소(신규 선정 3개소, 재선정 18개소)가 최종 선정돼 모두 33개소로 늘어넜다.또 신규 선정 후 3년마다 재선정을 받아야 자격이 유지된다.열린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이 부여, 보조교사 및 교재교구비 등이 우선 지원된다.교육부에서는 지자체별 전체 어린이집 가운데 40%를 권고하는데, 김천시는 49%를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