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소포 접수물량 8219건으로 전년도 4651건 대비 7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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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우체국(국장 이종선)은 지난 11월 3일 성료된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 현장에서 접수한 우체국소포 물량이 8219건으로 전년도 4651건 대비 76.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 기간 중 하루평균 접수물량이 1640건으로 물품을 신속하게 배송하기 위해 8톤 트럭 임시차량 12대를 동원하는 등 완벽하게 소통했다.이종선 청송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체국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청송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