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건전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목적
  • ▲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군의회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펼쳤다.ⓒ영양군의회
    ▲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군의회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펼쳤다.ⓒ영양군의회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군의회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딥페이크, 사이버 폭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김향숙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진행했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영범 의장은 “4대 폭력 예방과 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은 건전한 공직 사회 조성의 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