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이 봉착한 여러 가지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실시신화랑풍류마을 체험하면서 화랑정신에 대해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 마련
  • ▲ 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21일,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었다.ⓒ청도군의회
    ▲ 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21일,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었다.ⓒ청도군의회
    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21일,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었다.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청도, 영천, 포항, 경산 등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월례회를 통해 의정활동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방자치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11월 월례회는 청도군의회가 주관해 각 시군의회의 주요 현안과 홍보사항 등을 주제로 경북 남부지역이 봉착한 여러 가지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의정활동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 또 신화랑풍류마을을 체험하면서 화랑정신에 대해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종율 의장은 “이번 11월 월례회를 청도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부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지방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다 함께 힘쓰겠다”고 전하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