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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 월동대책,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한 결과다.상주시는 평소 도로변 풀베기, 차선도색, 불량노면 재포장, 배수로 등을 수시 점검하고 신속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해 왔으며, 겨울철 강설 및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 확보와 설해 예방 등 종합대책을 수리했다.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국토부 주관 추계 도로정비 중앙합동평가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