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발의 조례안 및 칠곡군 제출안건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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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회는 9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22건(의원 발의 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칠곡군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1월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출연안 등을 심의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이에 따라 의회는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전체 의사일정을 50% 이상 소화하고, 2025년 예산안 계수 조정,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제3차 본회의만 남아 있는 상태다.예결위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4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사해 12월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이상승 칠곡군의회의장은 “올해 일정이 마무리되고 있지만, 아직 예산안의 효율적이고 적재적소 배분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다”며 “회기 마지막까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