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용 전구체 생산, 리사이클 라인 증설로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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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2024년 내고장 톱 기업'으로 제이에이치화학공업(대표 이병희)을 선정하고 10일 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제이에이치화학공업은 201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리튬이온 2차전지를 구성하는 녹색성장사업의 핵심 분야인 2차전지용 전구체를 생산한다.2014년 IT용, 2015년에는 전기자동차·전동공구(power tool)용 전구체 양산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투자를 계속하는 가운데 올해는 리사이클 라인을 증설해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김천시는 2015년부터 매년 건실하고 미래 성장지향적인 1개 기업을 '내고장 톱 기업'으로 선정해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