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중견작가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봄'찾아가는 미술관 '밖으로 나온 미술3 결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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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가 문화예술회관 주도로 19일부터 23일까지 구미코에서 중견작가전인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봄' 과 2024 찾아가는 미술관 '밖으로 나온 미술3 결과전' 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회관 보수공사로 인해 구미아트페어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두 가지를 동시에 제공한다.

    구미중견작가전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표 시리즈 전시로, 올해는 장학상 화백을 초청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장 화백은 우리나라 사계절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구미 미술계 초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흔적도 조명한다.

    밖으로 나온 미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밖으로 나온 미술3 결과전' 은 지역작가 20인의 작품 60점을 공개한다. 

    무료 개방하는 이번 전시 운영 시간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