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요충지 활용한 물류요충지 만들겠다"
  • ▲ 배낙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장.ⓒ배낙호 제공
    ▲ 배낙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장.ⓒ배낙호 제공
    배낙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장이 12일 내년 4월 2일 실시 예정인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배 사장은 김천시청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화합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에 중점을 두겠으며, 원도심 재개발에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수명품화와 스마트농법 지원으로 농촌 인구를 유입시키고 김천의 사통팔당 교통망을 이용한 물류 요충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배 사장은 "안정적인 돌봄 복지로 모든 계층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