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평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국가산단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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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2일 실시 예정인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서범석 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16일 출마를 선언했다.서 전 소장은 김천시청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부터 뿌리 뽑고 모든 업무는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민주적 방식으로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서 전 소장은 이어 "100만 평 규모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국가산단을 유치해 튜닝시티를 만들고 10만 평 규모의 농식품광역스마트물류거점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김천을 굴뚝 없는 미래 신성장산업인 마이스 산업의 메카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